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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취업 열풍, 대학 중퇴 고민까지

게시2026년 10월 3일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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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입사가 대학 진학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블라인드 조사 결과 대학생 43%는 SK하이닉스 생산직 취업 시 대학 중퇴를 선택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서울대·고려대 재학생은 100% 중퇴 의사를 보였다.

반도체 호황으로 두 회사가 제시하는 성과급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초과이익분배금(PS)을 기본급의 2964%까지 책정했고, 삼성전자도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했다. 2027학년도 반도체 계약학과 지원자는 전년 대비 19.4% 증가한 5992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현직자들이 선호하는 신입의 조건도 변화했다. 삼성전자는 조직 체계 적응 능력을, SK하이닉스는 팀플레이 역량을 중시하는 추세다. 두 회사 모두 스펙보다 문제 해결 과정과 협업 경험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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