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어드페스티벌 캐롬 4강 확정, 박세정-백가인·조명우-김현종 격돌
게시2025년 12월 27일 23: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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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전드림아레나에서 열린 '빌리어드 페스티벌2025' 캐롬 D1 4강 대진이 확정됐다. 여자부는 박세정과 백가인이, 남자부는 조명우-김현종, 박상준-정연철이 각각 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부 4강전에서 박세정은 최봉이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백가인도 허채원을 같은 스코어로 제압하며 박세정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남자부에서는 조명우가 조영윤을, 김현종이 안지훈을 각각 2:0으로 완파했다. 박상준과 정연철은 각각 김행직, 상대 선수에게 1세트를 내준 뒤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부와 남자부 4강전은 모두 28일 오전 9시 30분 SOOP을 통해 생중계된다. 1주일 전 제천 청풍호배에 이어 빌리어드페스티벌에서도 박세정-백가인 대결이 성사되며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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