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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교차로서 청소차·덤프트럭 충돌, 환경미화원 3명 사망

게시2026년 8월 19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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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경북 영천시 도동네거리 교차로에서 환경미화원 3명이 탄 6t 청소차와 25t 덤프트럭이 충돌해 한모·정모·우모씨가 숨졌다.

사고는 오전 4시3분쯤 점멸 신호 운영 중인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청소차가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덤프트럭과 부딪혔다. 희생자들은 영천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탁받은 업체 소속으로 새벽 청소 근무를 위해 이동 중이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상대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며,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덤프트럭 운전자는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오전 경북 영천시 도동 도동네거리에서 충돌 사고가 난 6t 청소차와 25t 덤프트럭이 경북 경산시 한 공터로 옮겨진 모습. 사고 충격으로 두 차량 모두 심각하게 파손돼 있다. 사진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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