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금융불안지수·취약성지수 동시 상승 발표
게시2026년 9월 22일 11: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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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단기 금융불안지수(FSI)는 7월 19.3에서 8월 19.5로, 중장기 금융취약성지수(FVI)는 1분기 46.0에서 2분기 46.5로 상승했다.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과 가계신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가계신용은 2분기 중 주택 관련 대출 12조2천억원, 기타 대출 12조8천억원이 증가했으며, 취약차주 비중도 1분기 6.7%에서 2분기 6.8%로 높아졌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2.46%로 장기평균 1.63%를 크게 웃돌았고,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도 1.99%로 상승했다.
한은은 국내 금융시스템이 대체로 안정적이나 취약부문 부실 가능성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위험이 잠재해 있다고 평가했다. 주택가격 기대심리 관리와 가계부채 흐름 점검을 강조했으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기와 속도를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집값 상승·가계 빚 증가에 ‘금융 불안·취약성 지수’ 모두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