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기반시설 공습 강화
게시2026년 11월 6일 22: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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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밤샘 공습으로 키이우와 하르키우, 체르니히우 등 우크라이나 7개 지역에서 2026년 11월 6일 정전이 발생했다. 키이우주의 피해가 특히 커 주요 전력시설이 파손되면서 전력망 운영이 제한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11월 3일에도 드론과 탄도·순항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소와 변전소를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DTEK가 운영하는 화력발전소 5곳 가운데 3곳이 가동을 중단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월 5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내 모든 발전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열병합발전소와 지역난방망이 타격을 받으면 난방과 수도 공급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앞서 지난 10월 뉴욕타임스는 러시아가 올겨울 주요 도시의 전기와 난방, 수도 공급을 마비시키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가 겨울철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지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올 겨울 최악의 한파 오나”…러시아, 우크라 에너지시설 공습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