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전쟁으로 유가 급등, 일본 항공사 유류 할증료 2배 인상
게시2026년 4월 20일 19: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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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일본의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이 5월 발권분부터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 할증료를 약 2배로 인상하기로 했다.
한국 노선의 유류 할증료는 3300엔에서 6700엔으로 인상되며, 유럽 및 북미 노선도 3만1900엔에서 5만6엔으로 올라간다. 일본 항공사는 통상 3∼4개월 전 연료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해왔으나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적용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국제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다른 국가 항공사들도 유류 할증료 인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으며, 항공 이용객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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