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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법재판소, 로힝야족 집단학살 본안 심리 7년 만에 개시

수정2026년 1월 13일 20:54

게시2026년 1월 13일 15:47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국제사법재판소(ICJ)가 12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의 로힝야족 집단학살 의혹에 대한 본안 심리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시했다. 감비아가 이슬람협력기구(OIC) 지원을 받아 2019년 미얀마를 제소한 지 7년 만이다. 심리는 오는 29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판결 선고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우다 잘로우 감비아 법무장관은 미얀마가 로힝야족의 삶을 악몽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감비아 측은 집단 성폭행, 영아 살해 등 목격자 증언을 법정에 제시했다. 2017년 미얀마 라카인주에서 최소 73만 명의 로힝야족이 군사 작전으로 방글라데시로 피난했으며, 2022년 유엔 진상조사단은 집단학살 행위가 포함됐다고 결론지었다.

ICJ는 2020년 미얀마에 로힝야족 보호 조처를 명령하는 잠정조처를 내린 바 있다. 이번 판결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가자 전쟁 관련 이스라엘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학살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12일(현지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로힝야족 집단학살 의혹과 관련한 감비아의 소송 본안 심리에서 미얀마 대통령실 산하 부처의 코 코 흘라잉 연방장관이 법정에 앉아 있다. 로이터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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