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전쟁 추경으로 체납관리단 9,500명 신규 채용
게시2026년 4월 5일 19: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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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쟁 추가경정예산에 2,134억 원을 편성해 국세청 체납관리단 9,5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기존 500명까지 포함하면 1만 명에 이르는 규모다.
체납관리단은 실태확인원으로 채용된 일반 시민이 체납 상황을 확인하고 납부를 안내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국세 체납액 114조 원과 국세외수입 체납액 16조2,000억 원을 징수하기 위한 조치지만, 국가채권 관리법 개정 등 법적 근거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국세 공무원 1,000여 명이 1만 명을 관리해야 하는 부담과 은퇴자 위주(65.4%)의 고령층 채용으로 현장 대응 능력 저하가 우려된다. 법 개정이 올해 통과되지 않으면 관련 예산은 불용 처리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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