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회 심화되는 부의 양극화, K자형에서 H자형으로
게시2026년 8월 8일 13: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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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최저임금 1만 700원 인상 결정 후 노동계와 기업계의 입장이 엇갈렸으며, 국내 백화점 명품 매출은 59.6% 상승하는 등 극단적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통계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자가 43개월째 감소하고 소득 1분위는 유일하게 소득이 감소했으며, 상위 20% 가구 소득이 하위 20%의 6.6배에 달했다.
세계불평등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상위 10%가 부의 75%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은 상위층의 자산 점유율이 46.1%로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성년자 배당소득자가 5년간 18만 명에서 84만 명으로 급증하고, 주식시장 차익 자금 3조 7,000억 원이 부동산으로 유입되는 등 부의 대물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현재의 K자형 양극화가 더 심화되면 중산층 내부가 균열되는 H자형으로 진화할 것으로 경고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자산과 소득 격차가 확대되면서 AI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소득 격차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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