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DMZ펀치볼둘레길서 '감자꽃 & 숲길 걷기' 시범 운영
게시2026년 6월 5일 10: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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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구의 DMZ펀치볼둘레길에서 계절 특화형 국가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탐방객들은 6.6㎞ 둘레길을 걸으며 DMZ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지역 산촌의 스토리텔링을 접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산촌 주민이 차린 '숲밥' 체험과 '감자전 만들기', 지역 특산물 장터 등을 통해 관광객 소비를 유도하고 주민 소득 창출을 도모한다. 산림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국가숲길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 활성화 표준 체험 프로그램' 매뉴얼을 정립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9곳에서 운영 중인 국가숲길은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산촌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자꽃 필 무렵,DMZ 숲길을 걷다...산림청, '국가숲길'로 산촌 경제 살리기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