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리다임, 중국 다롄 공장 활용 딜레마
게시2026년 11월 2일 21: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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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026년 3분기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하며 메모리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낸드 사업을 맡은 솔리다임은 중국 다롄 공장 활용을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다롄 모드 B 공장은 2023년 완공됐지만 미국산 장비 반입에 필요한 미 정부 허가가 나지 않아 사실상 비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보조금을 받으면 중국 생산능력을 10년간 5% 초과해 늘릴 경우 환수될 수 있어 미국 신규 공장 건설과 협상이 맞물려 있다고 반도체업계는 분석했다.
SK하이닉스는 2027~2028년 물량의 절반가량을 14개 고객사와 장기계약으로 묶었으며, 공급 부족이 2030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향후 협상의 핵심은 미국 공장 건설 지원과 다롄 모드 B 장비 반입 예외를 어느 수준에서 맞바꾸느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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