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보전원, 대청호 상류 야적퇴비 특별점검
게시2026년 10월 15일 15:1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환경보전원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상류 6개 지방정부와 함께 2026년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강 본류와 지류·지천의 야적퇴비 특별점검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가을철 다모작 준비기를 맞아 퇴비 반입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비가 오면 퇴비의 질소·인 등 영양염류가 하천으로 흘러들어 녹조의 원인이 된다.
점검 대상은 금강 본류와 지류·지천 111곳, 하천 양안 약 1160㎞ 구간이었다. 점검반은 상반기 조치 대상 야적퇴비의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했고, 새로 쌓인 퇴비에는 덮개 설치 등 적정 보관 방법을 현장에서 안내했다. 드론을 띄워 지상에서 확인이 어려운 대규모 농경지의 침출수 유입 우려 지점도 집중 점검했다.
보전원은 야적퇴비가 반복적으로 생기는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개선되지 않은 야적퇴비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정부가 행정조치에 나설 예정이어서 상수원 수질 보전 효과가 주목된다.

녹조 원인 막는다…환경보전원, 대청호 상류 야적퇴비 특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