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행 스님, 30년간 수천 명의 죽음 배웅하며 삶의 의미 전하다
게시2026년 8월 25일 18: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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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불교계 최초의 호스피스인 정토마을을 세운 능행 스님은 지난 30년 가까이 수천 명의 말기 암 환자들의 임종을 지켜봤다. 스님은 죽음을 삶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생을 만나러 가는 문으로 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죽음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와 진솔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능행 스님은 만난 환자들을 '어떻게 살고 떠나야 하는지를 가르쳐준 삶의 스승'이라 부르며, 한 사람을 배웅할 때마다 마음에 남은 말과 죽음이 가르쳐준 삶의 의미를 기록해왔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죽음 직전 내뱉는 마지막 한마디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목격한 스님은 현명한 마지막 준비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스님의 경험은 죽음을 막연히 두려워하기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맞이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지혜를 제시한다.

“죽기 직전에도 주식하더라” 능행 스님이 호스피스서 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