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자가 본 국회의원들의 독특한 버릇과 특징
게시2026년 5월 16일 15: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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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 사진기자들은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정치인들의 독특한 버릇과 특징을 포착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원고 읽을 때 왼쪽만 보고 애드립 시 오른쪽을 보는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원고와 애드립 모두 오른쪽만 본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검은 뿔테 안경은 상징이 되었지만 눈동자가 가려져 신문 사진으로 잘 쓰이지 않는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악수할 때 두 손을 내밀어 상대방과의 대립적 느낌을 주지 않는다. 박찬대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고개를 잘 들고 또박또박 말해 사진기자들 사이에서 '포토제닉'상의 유력 후보로 평가받는다.
반면 발언 중 고개를 한 번도 들지 않고 원고만 읽는 정치인은 사진기자들에게 최악으로, 취재 난이도를 높인다. 사진기자들은 정치적 지지와 관계없이 촬영하기 편한 정치인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사진기자만 아는 정청래와 장동혁의 ‘버릇’ [웁스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