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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구금 한국인 300여 명, 전세기 귀환 추진

수정2025년 9월 8일 08:51

게시2025년 9월 8일 04:32

AI가 7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미 이민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을 급습한 지 사흘째로 접어든 7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앞에는 백여 명의 한국인들이 구금된 가족들의 면회를 위해 줄을 섰으나, 면회는 뜻하지 않게 조기에 종료됐다.

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이르면 10일, 인근 플로리다 잭슨빌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전세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은 7일(한국시간)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밝히며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전세기가 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불법 체류 혐의로 구금된 가족·동료들을 면회하기 위해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 ICE(이민세관단속국) 구치소 앞에 모인 사람들이 면회실이 가득찼다는 얘기를 듣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사진=김인엽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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