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보 인수전 본격화, 신한금융과 JKL 가격협상 진행
게시2026년 7월 26일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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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의 인수 주도권을 놓고 신한금융지주와 대주주 JKL파트너스 간 가격협상이 진행 중이다. JKL은 매각희망가격을 1조원까지 내렸으나 신한금융은 자사 밸류업 정책 위반 우려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2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롯데손보 외 다양한 매물을 검토 중이며 인수합병은 타협점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해 실탄 마련에 나섰다.
협상이 불발될 경우 JKL은 8월부터 공개매각 절차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으나 신한금융 같은 유력 원매자가 적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편 카디프생명과 F&B 매물들도 8월 이후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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