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지오 캐머런브리지 직원 200명 파업 돌입
게시2026년 9월 18일 14: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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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의 유럽 최대 곡물 증류소 캐머런브리지 직원 100명 이상이 28일부터 약 3주간 파업에 돌입한다. 데이브 루이스 신임 CEO가 추진 중인 10억달러 규모 비용 절감 계획에 따른 대규모 감원에 항의하는 조치다.
영국 최대 노동조합 유나이트는 디아지오가 수억유로의 이익을 거두면서도 근로자와 사전 협의 없이 감원을 추진했다고 비판했다. 스트라스밀·글렌 스페이·로즈아일 몰팅스 등 스코틀랜드 내 여러 증류소도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디아지오는 스코틀랜드에서 3000명을 고용하고 있어 이번 감원으로 지역 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회사는 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노조의 반발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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