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상장기업 올해 순이익 45% 증가 전망
게시2026년 10월 2일 10: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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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장기업의 2021회계년도(2021년 4월~2022년 4월) 순익이 전년보다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난 5일까지 분기 실적을 발표한 784곳의 올해 순익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로, 엔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기업 실적이 급증했던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철강과 해운업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으며, 일본제철은 순익 예상치를 520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고 일본유선도 2100억엔으로 올렸다. 5대 종합상사와 화학회사들도 사상 최대 규모의 순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반도체 부족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하반기부터 기업 생산활동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지적되며, 제조업체의 순익은 올들어 20% 줄어들 전망이다.
일본 상장사 올해 순익 45% 늘 듯…8년 만에 최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