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KCC 감독, 정규리그 6위에서 우승 '0%의 기적' 달성
게시2026년 5월 30일 06: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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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의 이상민 감독(54)이 정규리그 6위 팀을 이끌고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하는 '0%의 기적'을 일궈냈다. 이는 프로농구 최초로 한 팀에서 선수·코치·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하는 대기록이다.
이상민 감독은 선수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존중하는 '작전 토론' 문화를 도입했으며, MZ세대 선수들의 개성과 특성에 맞춘 눈높이 리더십을 펼쳤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명으로 패턴을 명명하고, 허훈·허웅 형제 등 스타 선수들의 심리를 이해하며 팀을 운영했다.
삼성 감독 시절 8년간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그가 KCC로 돌아와 우승을 이루어냈다. 이는 선수 시절 최고의 스타에서 '실패한 감독'으로 불리던 과거를 극복한 결과로, 구단과 선수들의 신뢰가 만든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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