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민, 100안타 5개 남겨두고 고척전 선발 제외
게시2026년 10월 6일 18: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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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안현민이 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안현민은 95개의 안타를 기록해 100안타까지 5개만 남겨두고 있었지만, 인조잔디 구장에서의 하체 피로를 고려해 본인이 먼저 휴식을 요청했다.
이강철 감독은 "현민이가 인조잔디에서 뛰면 종아리와 다리 쪽에 피로도가 심하게 쌓인다고 해서 본인이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경기 후반에 좋은 타이밍에 대타로 한 번 타석에 넣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한 상황에서 팀 주축 외야수의 컨디션 관리를 우선시한 결정이다.
반면 홈런왕 경쟁 중인 샘 힐리어드는 정상 배치돼 선발 출전했다. 개인 기록 욕심보다 팀의 최고 무대를 위해 스스로 몸을 아끼는 성숙한 선택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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