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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주 APEC 참석 준비…시진핑과 정상회담 논의 중

수정2025년 9월 7일 16:10

게시2025년 9월 7일 11:13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0월 31일부터 이틀간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준비 중이며, 이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 회담 가능성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CNN이 2025년 9월 6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은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방한을 한국 정부·기업의 미국 투자 확보 및 무역, 국방, 민간 원자력 협력 논의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중국 측은 참석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트럼프와 시진핑 정상이 만난다면 2019년 6월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 이후 약 6년 4개월 만의 회동이 된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가능성도 있으나, 미국은 미·중 정상회담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번 기회에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위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6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당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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