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강풍·집중호우에 침수·가로수 전도 피해
게시2026년 10월 18일 18: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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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수도권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 등 피해가 잇따랐다. 서울에서는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인천에서는 침수된 도로에 고립된 차량 탑승자 3명이 구조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5시 기준 강북구의 일 누적 강수량은 65㎜로, 최대 시간당 강수량 53.5㎜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은평구와 강북구, 노원구에 침수예보를 발령하고 중랑천 등 하천 29곳의 출입을 통제했다. 강남구 역삼동에서는 돌풍에 가로수가 도로 한가운데로 쓰러져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막혔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협조해 배수구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침수 지역의 배수 작업을 진행했다. 낙엽이 배수구를 막아 침수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여 배수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될 전망이다.

차량 고립되고 가로수 쓰러져… 집중호우에 수도권 도로 곳곳 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