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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광역 자원회수시설, 생활쓰레기를 전력·열에너지로 전환

게시2026년 6월 15일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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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광역 자원회수시설이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며 폐열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총 8983MWh의 전력을 생산해 약 10억25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올해 연간 약 20억원 상당의 전력 생산을 전망하고 있다.

시설은 하루 200t 규모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발생한 폐열은 사우나·찜질방·어린이 물놀이시설 등 주민편익시설 운영에 활용되고 있다. 4월 운영 시작 이후 5월 말까지 주민편익시설 이용객 2700여 명, 전망대·어드벤처 슬라이드 등 체험관광시설 이용객 약 5000명을 기록했다.

시설에는 배출가스 연속자동측정기(TMS)가 설치돼 질소산화물·염화수소·일산화탄소·먼지 등을 실시간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 결과는 한국환경공단 관제센터로 전송되고 시민들도 확인할 수 있다. 서산시는 지난달부터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자원순환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전경. 충남 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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