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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버스 85대 확충·교통복지 강화 추진

게시2026년 4월 23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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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버스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골자로 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3일 인구 1만 명당 버스 대수가 6.4대로 특·광역시 평균 7.2대보다 낮다며 총 85대 규모의 버스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입 시기는 약 1~2년 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내년 무료 지원 대상을 65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청소년(13~18세)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부터 50% 할인 요금을 적용할 계획이다. 65~69세 약 8만 4000여 명과 청소년 약 6만 7000여 명 등 총 15만 100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현재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사업 이후 이용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수요 기반 공급 확대와 교통복지 강화를 병행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2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 브리핑 통해 버스 확충과 무료이용 대상 65세 확대 등의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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