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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희 재평가 포럼 역사 왜곡 논란

게시2026년 10월 21일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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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정책위의장이 2026년 10월 22일 '혁명가 박정희' 학술포럼을 연다. 새역사국민운동 등 시민단체와 공동주최하며, 이 단체는 앞서 8월 이진숙 의원과 5·18 재평가 토론회를 기획했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영훈 대표는 8월 토론회에서 민주화 운동을 "열흘간의 소요"라고 표현했다. 주익종 이승만학당 이사는 2023년 위안부 문제를 "지어낸 이야기"라고 부정하는 책을 출간해 논란이 됐다. 당내에서는 이번 포럼이 역사 왜곡 논란과 맞물려 '극우' 이미지를 굳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개별 의원실 행사라며 선을 그었고, 박정희 재평가 여론과 5·18 왜곡 발언은 분리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역풍 우려가 커 행사 이후에도 역사 인식 논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충북 옥천군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역사 왜곡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육 여사가 피격돼 숨진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국민의힘은 이 영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부인의 죽음에 관여한 것처럼 묘사해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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