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이란 전쟁 유가 충격 경고…금리 인하 경로 조건부 전환
수정2026년 3월 19일 05:23
게시2026년 3월 19일 03: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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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8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며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단기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동 공급 차질로 촉발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최근 수주간 단기 예상 인플레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파월은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을 연 3.4%로 유지했으나, 이는 관세 영향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뒤 물가 압력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서다.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은 유가뿐 아니라 상품 물가 둔화 진전이 예상보다 느린 점도 반영했다.
그는 중동 상황 전개를 향후 통화정책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지목하며,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빠르게 하락하지 않으면 금리 인하 궤도가 수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5년간 인플레이션이 목표를 상회한 환경에서 에너지 충격을 일시적 요인으로만 볼 수 없다는 신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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