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전 장관 명예훼손 고소, 강혜경씨 무혐의 종결
게시2026년 9월 1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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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강혜경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됐다. 강씨는 2024년 11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원 전 장관과 명씨의 관계에 대해 증언했고, 원 전 장관은 이를 거짓이라며 고소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6월 강씨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했다. 강씨는 명씨로부터 들은 내용을 사실로 믿고 답변했으며 허위사실 인식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남부지검도 강씨가 국정감사에서 사실을 단정하지 않았고 고의를 입증할 객관적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창원산단 부지선정 개입 의혹 자체는 검경이 확정하지 않았으며, 특검 수사 이후 경찰에 되돌아간 상태다. 이 사건은 정치권의 의혹 제기와 명예훼손 고소 과정에서 수사 기관의 판단이 엇갈린 사례로 기록됐다.

[단독]원희룡에 고소당한 ‘명태균 친분설 주장’ 강혜경씨 무혐의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