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12년 만에 최저, 변동금리 쏠림 심화
수정2026년 7월 28일 13:06
게시2026년 7월 28일 1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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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신규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이 37.7%로 전월 대비 3.9%p 하락했다. 2014년 2월 31.8% 이후 12년 4개월 만에 최저치다. 신규 차주 10명 중 6명 이상이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구조로 전환됐다.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5년 만기 은행채 금리가 0.15%p 뛰며 고정금리 4.53%가 변동금리 4.27%보다 0.26%p 높아진 영향이다. 올해 들어 고정형은 0.31%p 상승한 반면 변동형은 0.05%p 하락했다. 차주들이 단기 금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변동금리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잔액 기준 고정금리 비중은 31.4%로 신규취급액만큼 급락하지 않았으나, 한은은 신규취급액 추세를 유의 깊게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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