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앞 여야 서울시장 후보, 강남권 부동산 민심 경쟁
게시2026년 5월 16일 19: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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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부동산 문제를 핵심 이슈로 강남권 민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15일 강남3구를 방문해 재건축 성과와 정부 규제 비판으로 지지층 결집에 나섰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행정 일관성'과 '착착개발' 공약으로 '반개발' 이미지 극복에 나섰다.
오 후보는 강남 현장에서 월세·전세·매매가격 상승의 '트리플 강세'를 비판하며 박원순 시장 재임 이후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20년에서 12년으로 단축한 성과를 강조했다. 정 후보는 강남4구 특별위원회 설치를 통해 행정 절차 동시 진행과 구청 권한 이양으로 사업 기간을 10년 이내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강남권은 서울 부동산의 핵심 지역으로 여야 후보의 부동산 정책 경쟁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 사업의 속도와 행정 일관성을 둘러싼 정책 차별화가 유권자 선택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장 선거 부동산서 결판 난다”…정원오-오세훈 강남 민심 쟁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