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심한 폭염 속 다음 주 전력수요 올여름 최대 수준 전망
게시2026년 8월 7일 11: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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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전라권의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업계 여름휴가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전력수요가 올여름 최대 수준으로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일 최대전력수요는 95.561GW로 올여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98.8GW까지 늘어날 수 있어 2024년 8월 20일 기록한 역대 최대전력수요 97.1GW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전력당국은 산업체 조업률 회복으로 인한 수요 증가에 대비해 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일 한국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열어 기관별 비상대응체계와 추가 예비자원 확보 상황을 살폈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 공급능력을 최대 107GW까지 확보했으며, 수요 급증과 발전기 고장 등 상황별 대응 절차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휴가철 끝나는 다음주 전력수요 최대…전기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