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붐 속 여성 프론트퍼슨의 부상, 카디 김예지 인터뷰
게시2026년 6월 10일 06: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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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록 씬에서 여성 프론트퍼슨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밴드의 꽃'으로만 여겨졌던 여성들이 무대와 사운드를 이끄는 중심축으로 재정의되고 있으며, 음원 차트와 록페스티벌 현장에서 그 존재감이 두드러지고 있다.
밴드 카디의 보컬 김예지(30)는 거문고와 록을 결합한 독특한 사운드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2020년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21년 <슈퍼밴드 2>를 통해 현재의 밴드를 구성했다. 소극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진심 어린 가사 표현과 무대 위의 소통을 통해 청중과 교감하고 있다.
카디는 방송 출연 당시 최종 3위에 그쳤지만 약 5년이 지난 현재 출연 밴드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년 연속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섰고 오스트리아 국제 페스티벌에도 초청받았으며, 여성 아티스트들과의 연대를 통해 한국 록 씬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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