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유소 휘발유값 14주 연속 하락
게시2026년 8월 22일 07: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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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L당 1862.5원으로 전주보다 1.7원 내리며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L당 1908.9원, 대구는 1835.6원으로 지역별 가격 편차를 보였으며, 상표별로는 GS칼텍스가 가장 높고 알뜰주유소가 가장 낮았다.
국내 주유소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미국·이란 간 협상 교착과 중동 지역 갈등으로 공급 불안이 커졌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체 공급으로 상승 폭이 제한됐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91.8달러로 전주보다 3.2달러 올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가격에 반영되므로, 향후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주유소 가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 제도를 유지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있다.

주유소 기름값 14주째 내림세···휘발유 L당 1862.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