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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장, 김민재에게 완장 넘겼다 다시 받다...한국 2-1 역전승

게시2026년 6월 13일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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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했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오현규와 교체되며 주장 완장을 김민재에게 넘겼고, 오현규가 후반 35분 골을 넣으며 한국은 기적 같은 역전을 이뤘다. 경기 종료 후 김민재는 손흥민에게 완장을 다시 채워주며 '누가 뭐래도 우리 팀의 주장은 손흥민'이라는 제스쳐를 보였다.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16년 만이다. 다음 경기는 19일 같은 경기장에서 멕시코와 맞선다.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대한민국이 2대1로 승리했다. 손흥민과 오현규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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