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즈루 인양기념관, 우키시마호 사건 외면 논란
게시2026년 7월 24일 10: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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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부 마이즈루의 인양기념관이 1945년 8월 24일 한국인 강제동원 피해자 3725명을 태운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을 전시에서 전혀 다루지 않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4일 기념관 방문 후 일본인 귀환 기록은 상세히 전시하면서 우키시마호 사건은 단 한 줄도 언급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일본 정부는 공식 사과나 전면적 진상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침몰 원인도 연합군 기뢰 사고 주장과 고의 폭침 의혹이 대립 중이다.
역사학에서 이를 '선택적 기억' 또는 '기억의 정치'라 부르며, 우키시마호는 진상 규명 요구가 지속되고 있는 미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한국인 수천 명 죽었는데”…기념관엔 ‘단 한 줄’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