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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스키트 혼성 단체전 은메달

게시2026년 9월 24일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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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희(26·KT)와 이종준(37·충남체육회)이 24일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스키트 혼성 단체전에서 51점을 기록해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대회 사격 대표팀의 6번째 메달이자 스키트 종목에서 나온 첫 메달이다.

장국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할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으며, 결선에서 4·5·6번째 시리즈에서 12발을 모두 맞추는 절정의 경기력을 보였다. KT 사격단 박하준·정승우 선수와 송남준 감독, 스태프들이 현지를 방문해 응원했고, 부모님의 정신적 지지도 큰 힘이 됐다.

스키트 종목에서의 메달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며, 장국희는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메달을 놓친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서 극복했다. 앞으로 11월 초 세계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계획이다.

사격 은메달리스트 장국희. 사진 KT 사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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