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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간편식 경쟁 심화, 도시락·김밥 매출 급증

게시2026년 8월 25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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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로 직장인의 평균 점심값이 2017년 대비 58% 올라 9500원에 달하면서 편의점 간편식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GS25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신장했고, 세븐일레븐은 '라이스 프로젝트' 후 삼각김밥과 김밥 매출이 각각 33%, 28%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밥 품질 혁신으로 2세대 간편식을 선보였고, CU는 지역 축제 연계 로컬 메뉴로 차별화하며, GS25는 과거 히트 상품을 복원한 '넘버원' 시리즈로 경쟁하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신제품 개발과 함께 소용량·건강식 트렌드에 대응하며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있다.

직장인의 간편식 소비가 단순한 한 끼 때우기를 넘어 가성비와 건강 관리를 아우르는 복합적 형태로 진화하면서 편의점 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세븐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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