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언니, 개인정보 유출 후 정부 정책금융 지원받아 논란
게시2026년 10월 5일 15: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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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2020년 5월 개인정보 무단 제공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지 7개월 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60억원 규모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을 지원받았다.
힐링페이퍼 대표 홍승일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재판 중에도 보증기한이 세 차례 연장됐다. 2심에서 유죄가 확정된 이후인 2024년 2월에도 기보는 보증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정책지원 심사 과정에서 법 위반 이력과 경영진 재판 사항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사각지대가 드러났다.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증심사 기준에 준법경영 여부를 포함하고 판단 근거를 기록으로 남기는 사후관리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단독]‘강남언니’ 사고 치고도 정부 지원 받아···의료법 위반·정보 유출에도 ‘정책금융 보증’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