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기술성장기업 상장 급감, 바이오 벤처 자금난 심화
게시2026년 8월 19일 00: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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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기술성장기업이 14곳으로 2024년 42곳에서 급감했다.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 강화와 상장 유지 요건 강화로 신규 기업의 시장 진입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IPO 문턱 상향으로 비상장 시장에서 기업가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IPO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만 자금이 집중되는 반면 불투명한 기업의 자금난은 깊어지고 있으며 여러 바이오 벤처 CEO들이 투자 어려움을 호소했다.
부실 기업 퇴출은 필요하지만 혁신 기업의 진입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역합병·M&A·세컨더리 거래 등 다양한 회수 통로 확대를 통해 벤처 투자의 모험자본 역할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취재수첩] 높아진 코스닥 문턱의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