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실내 '쿰쿰한 냄새'의 원인과 해결법
게시2026년 4월 5일 11: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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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겨울 동안 축적된 실내 냄새가 한꺼번에 드러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미국 청소 전문기업 켐드라이의 에드 퀸란 대표는 "봄철 집에서 냄새를 퍼뜨리는 주요 요인은 열과 습기"라며 겨울 동안 환기 부족으로 바닥, 벽, 가구, 공조 시스템 등에 갇혀 있던 냄새가 기온 상승으로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난방으로 창문을 닫아두면서 먼지, 반려동물 털, 음식 냄새,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축적되고, 봄이 되면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이들 물질이 공기 중으로 쉽게 퍼진다. 카펫, 러그, 소파 같은 섬유 소재는 냄새를 붙잡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섬유 사이에 먼지와 세균이 쌓이면서 냄새가 강화된다.
전문가들은 창문 환기만으로는 부족하며 섬유와 표면에 흡착된 냄새 제거를 위해 주 2회 이상 진공청소기 관리, 즉시 오염 제거, 연 1회 전문 세탁, 공기청정기 사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봄만 되면 심해지는 ‘쿰쿰한’ 집 냄새…이유는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