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비만 치료제 위고비·마운자로 건강보험 적용
게시2026년 5월 28일 22: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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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고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를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스테파니 리스트 보건장관은 EU에서 최초로 비만 치료제에 대한 보험 적용을 제공하는 국가라고 밝혔으며, 보험 적용률은 65%다.
보험 적용은 체질량지수(BMI) 35 이상이면서 동반 질환이 있거나, BMI 40 이상인 중증 비만 환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전면 시행 시 국가 부담은 연간 약 1억 유로(약 1,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대상 인구는 약 100만 명이다.
프랑스에서는 2024년부터 의사 처방으로 비만 치료제 구입이 가능했으나 보험 적용이 제외됐다. 이번 조치로 비만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비만 환자 대상 위고비·마운자로 비용 일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