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수치료 관리급여화로 실손보험 적자 개선
게시2026년 8월 29일 19: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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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전환되면서 횟수 제한(주 2회·연간 15회)이 생겨 실손보험 청구금액이 평균 40% 감소했다.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 등 주요 손보사의 일평균 청구금액이 크게 줄어들면서 2분기 손해율이 모두 하락했고, 분기당 50억원대 보험금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손보험은 해마다 1조~2조원대 적자를 내고 있어 보험료가 매년 인상되는 상황이었다. 도수치료 관리급여화로 누적된 적자 폭이 개선될 경우 가입자의 보험료 상승 폭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업계는 실손의 누적 적자가 크고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당장의 손해율 개선 체감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도수치료와 유사한 신장분사치료 등 비급여 진료 확대에 따른 풍선효과도 모니터링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실손 의료쇼핑 막으니 손보사 손해율 확 줄었다…체감은 아직 이르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