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5700선 붕괴, 지정학적 리스크와 마이크론 부진 영향
게시2026년 3월 20일 06: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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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9일 전일 대비 2.73% 하락한 5753.22로 마감하며 5700선으로 후퇴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폭격으로 유가·환율 리스크가 불거진 데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4% 이상 하락하면서 한국 메모리 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흔들렸다.
외국인이 1조8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공세 속에 지난 13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처음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3.84% 하락한 20만500원에, SK하이닉스는 4.07% 떨어진 101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 기조도 미국 시장금리를 끌어올리며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면서 성장주 테마 효과로 상승하던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같은 로봇 테마 종목들도 각각 4.22%, 3.95% 하락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는 한 외국인 엑소더스는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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