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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 허리 불안 조기 강판, 삼성 불펜데이 차질

게시2026년 10월 12일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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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선발 양창섭이 2026년 10월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3회 조기 강판됐다. 선발 로테이션 공백으로 불펜데이를 선언한 경기에서 첫 투수로 나선 양창섭의 이탈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양창섭은 1회 선제 적시타를 맞았으나 이후 2회까지 24구만에 추가 실점을 막으며 안정된 투구를 보였다. 삼성은 2회말 김헌곤의 시즌 2호 솔로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3회 연습투구 도중 몸에 이상을 느낀 양창섭이 벤치에 사인을 보냈고,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올라 교체를 결정했다.

삼성 구단은 양창섭에게 특별한 이상은 없었으나 본인이 허리 쪽 불안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선발 공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양창섭의 몸 상태 점검이 향후 마운드 운영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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