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대위,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 촉구
게시2026년 10월 29일 17: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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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자원연구원과 노인장기요양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026년 10월 29일 국제 돌봄의 날을 맞아 서울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문요양보호사, 가족돌봄청년, 돌봄 분야 연구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돌봄의 국가 책임 강화와 공공 돌봄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다.
가족돌봄청년 우새롬씨는 아픈 가족의 병원 방문 때문에 수업과 출근 시간을 바꿔야 하는 현실을 전했다. 그는 돌봄이 가족 안에서 해결되는 구조에서는 누구나 영케어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대위는 전체 복지시설에서 민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90% 이상이고 국공립 장기요양기관은 2% 미만이라고 지적했다.
공대위는 돌봄노동자의 안정적 고용과 처우 개선, 돌봄 재정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과 돌봄기본법 제정을 함께 요구하며 공공 돌봄 체계 전환 논의에 힘을 싣고 있다. 향후 국회와 정부가 이들 법안 논의에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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