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에너지부 장관, 휘발유 가격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 필요
게시2026년 4월 20일 01: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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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휘발유 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까지 올해 후반 또는 내년까지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19일 CNN 인터뷰에서 갤런당 3달러 이하 가격 회복 시점을 명시했으며, 분쟁 해결 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2월 초 갤런당 2.90달러에서 전쟁 이후 4.04달러까지 급등했다. 이란이 세계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면서 공급 불안이 심화됐다.
최근 협상 기대감으로 유가는 단기 하락 압력을 받고 있으나, 전쟁 장기화와 협상 불확실성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에너지 시장 안정화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여부가 향후 에너지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美 에너지장관 "휘발유 3달러 아래, 내년까지 어려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