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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청문회, 통역 방식 놓고 시작부터 충돌

수정2025년 12월 30일 13:13

게시2025년 12월 30일 11:40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연석청문회가 통역 방식을 놓고 시작부터 소란을 빚었다. 헤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국회가 준비한 동시통역기 착용을 거부하며 개인 통역사 사용을 고집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개인 통역사의 통역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동시통역기 착용을 강하게 요구했다. 언쟁 끝에 로저스 대표는 동시통역기를 착용했지만 개인 통역사와의 소통도 병행하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번 청문회는 국회법 63조에 따라 과방위 주도로 정무·국토교통·기후에너지환경노동·기획재정·외교통일위 등 6개 상임위가 참여하는 연석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참석해 동시통역기를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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