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년 전 밀양 강변서 실종된 4살 아들, 여전히 찾는 80세 아버지
수정2026년 7월 20일 18:36
게시2026년 7월 20일 14:22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1984년 7월 27일, 경남 밀양 유천강변 수련회장에서 정문철군(당시 만 4세)이 아버지가 텐트를 치는 5분 사이 흔적 없이 사라졌다. 실종 일주일 뒤 의문의 여성이 '아이를 데리고 있으니 찾지 말라'는 전화를 남겼으나 발신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가족은 생업을 미루고 전국 고아원과 아동보호시설을 수십 년간 수소문했으나 단서를 찾지 못했다. 문철군은 후두부 수술 흉터와 웃을 때 보조개가 특징이며, 부모가 운영하던 음악학원에서 피아노를 치며 자랐다.
현재 가족의 유전자 정보는 경찰과 실종아동전문기관에 등록돼 있다. 80세가 된 아버지 정상봉씨는 문철군이 유전자 검사를 받으면 가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40대 됐을 아들… 함께 놀던 피아노 학원 기억해다오" [잃어버린 가족찾기]
"아들 찾지 말라" 의문의 여성...42년 기다림 된 텐트 치는 5분[잃어버린 가족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