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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건강상 이유로 일시 석방…딸 정유라 병원비 모금 호소

게시2026년 8월 21일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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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씨가 건강상 이유로 일시 석방된 가운데, 딸 정유라씨가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모금에 나섰다.

정유라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최서원씨가 70세를 넘은 나이에 섬망 증세와 척추골절 등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추가 수술과 간병인 비용으로 병원비가 급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최서원씨는 2020년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을 확정받았으나 척추 감염으로 지난 6월 3개월 형집행정지를 신청받았다.

정유라씨는 어머니의 건강 회복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으며, 모금액은 변호인 통장으로 관리된다고 밝혔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왼쪽 두번째)씨. 2022.05.04.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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