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중동 미군기지 공습으로 미군 장병 2명 전사
게시2026년 7월 21일 09: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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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요르단 주둔 미군 기지가 강타되어 미군 장병 2명이 전사했다. 미 국방부는 20일 텍사스주 출신 곤잘레스 일병(19)과 하와이주 출신 피한 중위(25)의 신원을 공개했으며, 이들은 미군 방공망을 뚫고 기지를 타격한 이란 미사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재개된 미·이란 군사충돌 이후 미군 장병 약 100명이 부상했으며, 미군 사상자는 총 17명에 달한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이란 미사일 3발이 미군 방공망을 뚫고 침투해 병사들이 생활하던 조립식 막사를 강타했다.
이번 공격은 미군 방공망의 취약성을 드러냈으며, 중동 지역 주둔 약 5만 병력 보호에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종전 협상 교착 상태 속에서 미국의 공격 확대에 대응해 보복 공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란 공격에 숨진 미군 장병 2명 신원 공개···지난 7일 충돌 재개 후 100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