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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브라질 국빈방문 시작…C-390 수송기 도입 본격화

수정2026년 7월 27일 03:30

게시2026년 7월 27일 02:4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반도체 협력 성과에 이어 26일 브라질 국빈방문에 착수했다.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서 한국 공군 도입 예정인 C-390 수송기를 직접 시찰했다.

C-390은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총 8830억원을 투입해 3대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12월 1호기 인도를 시작으로 2027년 말까지 순차 도입된다. 한국 중소기업 컨소시엄이 후방 동체 등 주요 부품 제작과 창정비 사업에 1억3500만달러 규모로 참여한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 측에 향후 민항기 공동 제작을 제안하며 방산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남미 순방을 통해 자원·에너지·인프라·방산으로 협력 지평을 넓히는 전략이다.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서 브라질 엠브라에르로부터 구매한 우리 공군의 C-390 수송기를 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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